코웨이 '초소형 음식물처리기' 출시…1·2인 가구 공략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6-06-16 18:16:26

코웨이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제로 음식물 처리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2리터(L) 모델 기준 가로 18.9㎝의 초소형 사이즈다. 좁은 주방 싱크대 옆 자투리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 보관 모드 기준 평균 18.7데시벨(dB)의 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원룸·오피스텔 등 소형 주거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세 가지 색상을 적용했다.

 

▲ 코웨이 '제로 음식물 처리기' 제품 사진. [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이 제품에 음식물을 며칠간 모아 처리하는 소가구의 특성을 고려한 '안심 보관 모드' 기능을 넣었다. 매일 10분씩 고온 가열해 부패를 억제한다. 최대 7일간 보관할 수 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표준 모드로 전환해 음식물을 건조·분쇄한다.

 

고온 세척으로 건조통 내부를 관리하거나 유증기 유로를 분리 세척하는 등 내부 관리 기능도 넣었다. UV-C 살균으로 대장균·살모넬라 등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다.

 

렌탈을 이용하면 탈취 필터 등 소모품을 교체 주기에 맞춰 정기배송한다. 분쇄용 건조통에는 세라믹 코팅을 적용했으며, 렌탈 기간 중 무상 교체를 1회 지원한다. 일시불 구매 시에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구매 금액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가구 형태와 주방 환경의 변화를 고려한 제품"이라며 "다변화하는 고객의 일상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