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올해 보상절차에 착수

박상준

psj@kpinews.kr | 2025-04-03 18:16:56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대소원면 224만㎡ 조성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에 조성되는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보상에 착수하는 등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위치도.[충북도 제공]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은 충주 신도시 주변 대소원면 일원에 약 224만 1000㎡ 규모로 조성되며, 바이오산업과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융합 헬스케어사업이 집중적으로 육성된다.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보상금 지급을 추진하기 위해, 도와 충주시는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계기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 중 지방의회 의결 절차를 거쳐 5월 중 시행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지난 2023년 10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산업단지계획을 승인받은 충주 국가산단은 올해 본격적인 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30년간 운영단계에서 예상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40조 원, 부가가치유발 11조 원, 취업유발 8000명이다.


허혁 충북도 기반조성과장은 "조기에 보상을 착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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