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추석 차례상 비용 21만8000원…작년과 비슷"
남국성
| 2018-09-10 18:07:42
올 추석 대형마트에서 장을 봐 차례상을 차릴 경우 21만8000원으로 작년과 비슷한 비용이 들 것으로 보인다.
메가마트는 20개 주요 제수용 신선식품 가격 동향을 근거로 4인 기준 올해 차례상 예상비용을 산정한 결과, 지난해 추석보다 1% 상승한 21만7290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10일 밝혔다.
메가마트는 과일과 채소의 가격이 기상악화로 상승했지만, 생선과 쇠고기 가격이 안정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제수용 과일인 사과와 배는 물량 부족, 대추·단감·수박은 산지 출하량 감소로 가격 상승이 불가피해 보인다.
제수용 채소는 폭염과 병충해 등으로 산지 출하량이 감소해 지난해보다 평균 16% 상승했지만 제수용 생선은 어획량 증가와 비축 재고 물량 증가로 평균 16%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수용 쇠고기는 산지 출하물량 증가로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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