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코레일, 철도안전 '맞손'
정해균
| 2019-04-12 18:15:23
'철도시설 합동합동혁신단' 발족…갈등 조정·협력체계 강화
▲ 12일 대전 동구 철도기관 공동사옥에서 열린 철도시설안전합동혁신단 현판식에서 김정렬 국토부 제2차관(왼쪽 다섯번째),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왼쪽 세번째), 손병석 코레일 사장(오른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손뼉치고 있다. [철도공단 제공]
철도시설 안전강화를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손을 잡았다.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코레일은 12일 대전 동구 철도기관 공동사옥에서 '철도시설 안전합동혁신단'을 발족했다. 안전혁신단은 지난해 말 발생한 강릉선 KTX 탈선사고, 오송역 단전사고 이후 국토부가 마련한 철도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신설되는 철도공단·코레일 합동조직이다.
철도시설 안전업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안 쟁점에 대한 갈등 조정과 두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출범했다. 인력은 두 기관의 노반, 궤도, 건축, 전철, 신호, 통신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혁신단은 앞으로 철도시설의 설계, 시공, 인계인수, 유지보수 등 단계별 접점업무에 대한 현안과 쟁점 사항을 해결하고, 중점관리 대상시설 특별관리, 안전기준 개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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