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카손해사정 임직원, 어린이병원에 1100만원 기부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6-03-13 18:04:07

현대해상은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임직원들이 지난달 24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1123만2000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 지난달 24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이재열 대표(왼쪽)가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 사무국장 최영훈 소아영상의학과 교수에게 'HEART 사랑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해상 제공]

 

기부금은 'HEART 사랑기금'을 통해 십시일반 마련했다.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소아중증환아와 가족을 돕기 위해 조성한 기부금이다.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하면, 회사는 고객이 접수한 직원 칭찬 건수에 비례한 금액을 추가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모았다.

 

기부금은 어린이병원 환아의 치료 지원 및 의료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최영훈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 사무국장(소아영상의학과 교수)는 "소아 환아의 경우 치료 기간이 길고 전문적인 의료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의료비 부담이 상당하다"며 "이번 기부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열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이사는 "지쳐있을 환아와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의 참여와 공감으로 시작한 것"이라며 "추후 지속적으로 임직원과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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