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천신도시에 3개 노선 통학지원버스 운행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 2025-02-27 18:11:18
등하교 시간에 700-1번·700-2번 노선버스와 73-3번 마을버스 투입
▲양주시 회천신도시 일대를 운행할 통학지원버스 시범운영 [양주시 제공]
양주시는 회천신도시 일대에 거주하는 중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새학기부터 통학지원버스를 운행한다.
27일 양주시에 따르면 회천신도시 소재 중학교의 정원 초과로 초등학교 졸업생들이 덕정동 소재 3개 중학교에 분산 배정됐다.
이들 3개 학교 1학년생들의 통학시간은 교육지원청이 설정한 30분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가 운수업체와 협의해 등교 3회, 하교 4회를 추가하는 맞춤형 노선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시내버스 700번(회암사지~덕계역) 노선에서 '700-1번(등교)'과 '700-2번(하교)'노선을 추가했다. 회천신도시에서 덕정을 경유하는 '73-3번' 마을버스도 학생들의 등하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날 700-1번과 73-3번 통학버스를 타고 회천·고암·덕정중학교까지 이동하며 운행 노선을 점검했다.
강 시장은 "이번 통학 버스 운행을 통해 학생들의 등·하교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회천·옥정신도시의 학생 증가에 맞춰 각급 학교가 제때 설립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칠호 기자 seven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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