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마이런 부산'서 5G 기술 선보였다
오다인
| 2019-04-14 18:10:27
KT가 14일 '2019 마이런 부산'에서 5G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마이런 부산'은 부산 벡스코에서 광안대교를 거쳐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약 10Km 구간에서 열리는 러닝 페스티벌(Running Festival)이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2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KT는 '리얼 360'을 선보였다. 넥밴드형 카메라와 연동해 원하는 영상을 360도로 촬영하는 서비스로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면서 고화질(UHD) 영상으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넥밴드형 카메라를 착용한 참가자들은 러닝을 하면서 1인 생방송을 진행했다. 5G와 LTE 네트워크를 통해 SNS로 실시간 방송된 영상들은 출발지인 벡스코와 도착지인 광안리 해수욕장에 설치된 LED 멀티뷰 전광판, 코스 내 DJ 차량에도 송출됐다.
5G 스카이십 고공 중계도 진행됐다. 5G 모듈이 장착된 5G 스카이십에서 촬영한 광안리 일대의 공중 영상을 현장에 설치된 LED 전광판으로 실시간 전송하는 서비스다.
광안리 해변에는 5G 체험부스가 설치됐다. e스포츠 중계전용 서비스인 'e스포츠 라이브', 3D와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영상통화 서비스 '나를(narle)', 초경량 고성능 VR(가상현실) 단말을 통해 전용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기가 라이브 TV' 서비스가 포함됐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 상무는 "'마이런 부산' 페스티벌을 통해 부산 시민들이 5G 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서울뿐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고객들이 KT의 5G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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