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재난사고 공동대응 유관기관 협력 강화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4-06 18:13:20

항만-소방-해경, 울산항 상시 대비태세 업무협약 기간 연장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소방본부, 울산해양경찰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등과 울산항의 위험물질로 인한 재난사고 공동대응을 위해 업무협약 기간을 3년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 지난 2023년 8월 울산항만공사 직원들이 소방·해경 구조대원들과 함께 원유운반선 승선체험 행사를 갖고 있는 모습 [울산항만공사 제공]

 

울산항은 위험·유해물질 등으로 인한 화재·폭발 사고에 상시 대비 태세가 필요한 국내 최대 액체화물 취급 항만이다.

 

4개 기관은 협약을 연장하고 △울산항 안전관리 정보 공유 △재난사고 발생 시 현장 공동대응△소방안전교육·훈련 지원 및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울산항만공사는 항만-소방-해경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신속한 재난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정보공유, 교육·훈련, 합동점검 등의 노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변재영 UPA 사장은 "울산항 재난사고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공동 대응으로 안전한 울산항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4개 기관은 2022년 3월 첫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난상황 대비 합동훈련 선박 이해도 제고를 위한 소방·해경 구조대원 원유운반선 승선교육 등을 추진한 바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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