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브랜드, 중소기업 상품 품평회 열어…상생 행보 가속

남경식

| 2018-12-11 17:58:02

42개사 53개 상품 대상…1대1 맞춤 컨설팅 진행

이마트 노브랜드가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함께 중소기업 상품 발굴 및 판로 확보에 나선다.
 

12일 선릉역 '더모임'에서는 중진공 관계자와 노브랜드 바이어 10명이 참여하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 품평회'가 열렸다.

 

42개사 53개 상품이 참가하는 품평회에서는 노브랜드 바이어와 중소기업 대표자의 1대1 상품 개발 컨설팅이 진행된다.

 

53개 상품 중 70%인 38개가 비식품으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품평회 리스트에 대거 올랐다. 

 

노브랜드는 우수 상품에 대해 상품 개발 가능성을 검토함으로써,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성장플랫폼을 조성한다는 포부다.

 

바이어가 직접 중소기업의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HACCP 인증 등 상품 제조·유통을 위한 제반 조건과 상품 구성, 패키징 등 유통망 확대를 위해 검토해야 할 세부사항도 컨설팅한다.


노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스타상품인 '체다치즈볼', '물티슈'를 탄생시킨 '산들촌', '한울생약' 같은 핵심 파트너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노브랜드는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통해 전통시장, 소상공인과의 상생에도 힘 쓰고 있다. 사진은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6호점 [이마트 제공]

노브랜드는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통해 전통시장, 소상공인과의 상생에도 힘 쓰고 있다. 지난 2016년 8월 당진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개의 상생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송만준 노브랜드 사업부 담당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에 다시 한번 놀랐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는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성장발판과 교두보를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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