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신임 대표에 정기현씨 선임
남경식
| 2018-11-26 17:57:18
페이스북은 신임 한국 대표에 정기현 씨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정기현 신임 한국 대표는 지난 3년 동안 네이버 메신저 앱 '라인(LINE)'의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재직했다. 이전에는 구글의 제품 담당 매니저, SK플래닛의 최고제품책임자(CPO) 자리를 거쳤다.
페이스북은 "정 대표가 15년 넘게 쌓은 경영 노하우와 리더십으로 페이스북코리아의 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줄 것이다"고 기대했다.
정 대표는 국내 기업들이 페이스북 플랫폼을 통해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업무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댄 니어리 페이스북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는 "조용범 전 대표가 아시아 태평양에서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지역대표로 옮겨가고, 그 뒤를 풍부한 비즈니스 성장 경험과 리더십을 가진 정기현 신임대표가 이어 받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페이스북코리아 조용범 전 대표는 10월부터 동남아시아지역 대표로 공식 부임해 싱가포르에 근무하며, 정기현 신임 대표는 2019년 1월부터 페이스북코리아를 맡게 된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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