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AI를 지향하며…KT, '책임감 있는 AI센터' 신설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4-23 18:06:35

안전하고 올바른 AI 거버넌스 체계 확립 목표
글로벌 공조 병행하며 'AICT 컴퍼니' 도약
AI 윤리·정책 개발·SW 엔지니어링 인재 채용

KT(대표 김영섭)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AI(인공지능)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Responsible AI Center(책임감 있는 인공지능 센터, RAIC)'를 신설한다고 23일 밝혔다.
 

▲ KT 본사 전경 [KT 제공]

 

RAIC는 AI 기술이 사용자에게 유익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안전성, 투명성, 개인정보보호 등 AI가 악용될 수 있는 분야에서 위험 수준에 대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AI 윤리원칙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KT는 EU AI법 통과와 5월 AI 서울 정상회의 개최 등 AI 규범에 관한 국제적 논의와 공조가 활발한 상황에서 세계적 AI 연구 기관인 캐나다 벡터연구소와 'Responsible AI'를 주제로 협력 중이다.

 

▲ 김영섭 KT 대표가 2월 스페인에서 'AICT 서비스 회사'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KT 제공]

 

이번 RAIC 신설을 통해 KT는 AI를 사회가 지향하는 가치와 목적에 사용하도록 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RAIC에는 AI 윤리와 정책 개발 및 협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신규 영입할 예정이다.

 

KT Responsible AI Center장 배순민 상무는 "투명성, 공정성, 안전성 등 윤리적 가치를 실현해 AI가 일상의 삶과 산업을 혁신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술이 될 수 있도록 'Responsible AI'를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