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서울 강서구 우호교류 협약-입시설명회 성황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8-23 11:36:04
경남 밀양시는 22일 시청에서 안병구 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척 △지역축제 상호 방문과 문화·관광 교류 △우수 시책정보 공유 및 행정정보 교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 강서구는 김포국제공항이 위치한 수도권의 관문이자,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등 광역교통망이 발달한 교통의 요충지다. 마곡산업단지에는 IT·바이오·나노·녹색기술 등 첨단 연구개발(R&D) 기업들이 다수 입주해 있다. 문화·관광 자원으로는 서울 유일의 향교인 양천향교, 서울식물원, 허준 테마거리 등이 있으며, 대표 축제로는 매년 10월 열리는 '허준축제'가 있다.
시는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대표 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양 도시는 축제를 매개로 한 문화교류뿐만 아니라 행정·경제 전반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2025년 입시설명회 성황리 개최
밀양시는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중·고교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BS 입시 전문 선생님과 함께하는 2025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연은 △대입전형의 이해와 주요 변화 △학생부와 수능의 비교 및 선택 전략 △합격 가능성 높이는 구체적인 학습 방향 등 입시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작성 기준, 농어촌 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 준비 방법, 자율학부 선택 기준, 고교학점제 운영 방식 등 입시 전반에 걸친 폭넓은 질문이 이어졌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입시에 대한 방향성과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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