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 춤추는 시원한 여름밤 분수 쇼 '해남군 음악분수' 개통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7-13 21:13:37

전남 해남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할 음악분수가 준공됐다.

 

▲ 지난 12일 열린 해남군 음악분수 통수식에서 명현관 해남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해남군 제공]

 

해남군은 군민광장에 위치한 원형분수대를 철거하고, 군민 친화형 열린공간으로 길이 65m의 분수시설을 확장하는 등 친수공간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통수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분수 시연과 준공기념 공연 등이 펼쳐졌다.

 

군민광장 분수시설은 주간에는 바닥분수 등 어린이 물놀이터로 운영하며, 밤에는 음악분수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은 청소와 물관리를 위해 가동하지 않는다.

 

음악분수는 조명과 음악이 분수 물줄기와 동시에 제어되는 최신 공법으로 조성됐다.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는 힐링 명소가 될 전망이다.

 

▲ 해남 음악분수 [해남군 제공]

 

음악분수는 저녁 8시 30분부터 밤 9시까지 30분 동안 운영하며, 시범 기간을 거쳐 오는 20일부터 정식 개통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음악분수가 개통되면서 군민광장이 군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여름철 더위에 지친 군민들이 피로를 날리고,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휴식처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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