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1만원 이하 초저가 늘었다
남경식
| 2019-01-28 17:54:40
티몬, 설 선물 구매 추이 분석
1만원 이하 선물 비중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티몬이 '설프라이즈' 기획전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티몬 제공]
1만원 이하 선물 비중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이키머스업체 티몬(대표 이재후)이 최근 3주간 소비자들의 설 선물 구매 추이를 조사한 결과, 1만원 이하의 초저가형 선물 비중이 가장 많이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1만원 이하의 초저가형 선물 비중은 13%로 지난해 6%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반면 10만원이 넘는 고가 선물의 구매 비중은 13%로 지난해 20%에 비해 7%p 감소했다.
구매 비중이 가장 높은 가격대는 44%를 차지한 3만원 이하 상품이었다.
티몬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저가형 실속형 선물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며 "소비자들의 체감경기가 악화되며 선물 단가가 전반적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티몬에서 3만원 이하 선물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끈 상품은 △ 맥심모카골드 300T 선물세트 △ 천지양데일리 6년근 홍삼진액(60포) △ 사조해표 안심특선 22호 △ 정관장 홍삼원골드(50ml*30포) 등이었다.
한편 티몬은 설을 맞아 선물세트와 건강식품, 효도가전 등 1000여종의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설프라이즈' 기획전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30일까지 구매하면 설 전에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저가형에서부터 고가상품까지 인기 있는 설 선물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가격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