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데이터 마켓 플랫폼 베스텔라(대표 정상수)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에서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IEO는 거래소를 통해 토큰을 판매하는 것을 의미하며, 투자사기 위험성이 높은 ICO(Initial Coin Offering)의 대안방식으로 거론되고 있다.
베스텔라는 모빌리티와 사람, 데이터와 세상을 연결해주는 마켓 플랫폼으로 모빌리티 이용자가 주행, 카셰어링, 카헤일링 등을 통해 얻은 보상의 주권을 100%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뢰성과 속도를 확보한 분산 노드 구축,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검출 및 고품질의 솔루션 제공도 강점으로 꼽힌다.
▲ 베스텔라에 방문한 아랍에미리트 연수단 [베스텔라 제공] 베스텔라 블록체인은 허가형 블록체인으로 개발되었으며, 데이터의 탈중앙화를 실현해 개인들의 데이터 통제권을 확립하는 한편 데이터 활용에 따른 보상을 투명하게 제공한다.
최근 베스텔라에는 아랍에미리트의 국가기관·기업인·투자자로 구성된 연수단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
베스텔라 정상수 대표는 "미래 이동수단은 자동차에 국한되지 않는 넓은 범위에서의 이동수단을 의미한다"며 "이 환경이 완성도 높게 정착되기 위해서는 체계적으로 딥러닝된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