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민생회복지원금' 1인당 10만원…4월 2일부터 지급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3-27 17:56:31
전남 무안군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장기화된 경기침체에 힘들어하는 군민을 위해 1인당 1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27일 무안군은 예산 94억 원을 마련해 구제역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달 2일부터 사흘동안 공무원들이 마을·아파트를 방문해 배부한다.
이후 4월 30일까지는 주소지 읍ˑ면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남악·오룡 주민은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지급 대상은 3월 20일부터 지급일 현재까지 무안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으로, 9만3700명에게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번 민생회복지원금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6월 30일까지 사용을 권할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지원금이 민생회복과 지역상권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군민께서 4월 말까지 빠짐없이 수령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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