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관광 알릴 캐릭터 찾는다…주민·관광객 참여 선호도 조사 실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3-16 17:52:31

캐릭터 확정과 이모티콘 제작 뒤 전국 무료 배포

전남 담양군이 지역 관광을 대표할 새로운 얼굴 찾기에 나섰다. 

 

▲ 전남 담양군 청사 [담양군 제공]

 

담양군은 관광캐릭터 선정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담양의 대표적인 자연자원과 지역 소재를 바탕으로 개발된 기본형 캐릭터 시안 3종을 대상으로, 주민과 관광객 의견을 반영해 최종 캐릭터를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는 참여 범위와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네이버 폼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의 경우 19일부터 22일까지, 같은 기간 죽녹원과 메타랜드 등 주요 관광지는 현장 설문이 이뤄진다. 

 

또 12개 읍·면 주민을 대상 설문도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병행된다.

 

아울러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디자이너 40명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심층 설문도 별도 실시된다.

 

담양군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관광 캐릭터를 확정한 뒤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다음달에는 관광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을 완료하고, 다음 달 27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무료 배포 이벤트를 진행해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대나무와 생태도시 담양의 가치를 유행에 맞게 재해석한 3가지 시안이 준비되었다"며 "주민들이 선택한 캐릭터가 담양 관광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이번 설문조사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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