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블록체인 기술 활용' 공공비축미 매입 플랫폼 개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0-01 18:24:37

공공비축미 매입 체계적 효율적 관리 가능

앞으로 공공비축미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체계적인 매입이 가능하게 됐다.

 

▲ 공공비축미 매입 플랫폼 자문단 발대식 포스터 [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공공비축미 매입 플랫폼 사업' 전국화를 위해 자문단 발대식을 오는 5일 나주씨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강진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블록체인 집중 확산 사업'에 선정돼 공공비축미 매입 플랫폼을 ICT 전문기업 다온플레이스와 함께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자문단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공공비축미 매입 플랫폼의 구축과 운영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전국적인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문단 위원장으로는 농협 RPC전국협의회 문병완 회장이 위촉됐으며, 신정훈, 문금주 국회의원은 고문으로 참여한다. 또 차영수, 김주웅, 최명수, 전남도의원, 주요기관 관계자, ICT 전문가도 자문단에 합류했다.

 

강진군은 모의 공공비축미 매입을 거친 뒤 다음달부터 본격 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어서 4차산업혁명 기술 활용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강진군은 수기로 진행되던 공공비축미 매입 방식이 플랫폼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전자 서명과 전자 매입증명서 조회가 가능해 행정 효율화와 예산 절감, ESG 등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공공비축미 매입 플랫폼은 정부관리양곡 통합정보시스템과 연계, 공공비축미 매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농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쌀 수급 안정에 기여하게 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 플랫폼을 통해 공공비축미 매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한층 강화 할 것"이라며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