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50대 전연령 쇼핑앱 사용자 수 1위 '쿠팡'…前年比 이용자 수 52%↑
남경식
| 2019-05-28 18:05:50
쿠팡(대표 김범석)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핑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앱분석업체 와이즈앱은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3만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쿠팡이 전 연령대에서 사용자 수 1위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4월 10대는 쿠팡(57만 명), 지그재그(55만 명), 스타일쉐어(45만 명), 11번가(30만 명) 순으로 쇼핑앱을 많이 이용했다.
20대는 쿠팡(137만 명), 위메프(79만 명), 지그재그(64만 명), 11번가(63만 명) 순으로 이용자가 많았다.
30대는 쿠팡(302만 명), 위메프(193만 명), 11번가(180만 명), 티몬(148만 명)의 순이었다.
40대는 쿠팡(321만 명), 11번가(198만 명), 위메프(177만 명), G마켓(160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50대 이상은 쿠팡(249만 명), 11번가(151만 명), 홈앤쇼핑(119만 명), G마켓(67만 명) 순이었다.
전 세대를 합쳤을 때는 쿠팡(1066만 명), 11번가(621만 명), 위메프(528만 명), G마켓(425만 명) 순으로 이용자가 많았다.
특히 쿠팡은 이용자 수가 지난해 4월 701만 명에서 올해 4월 1066만 명으로 52% 증가해, 성장률 역시 독보적이었다.
11번가는 이용자 수가 지난해 4월 636만 명에서 올해 4월 621만 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위메프는 이용자 수가 지난해 4월 403만 명에서 올해 4월 528만 명으로 31% 증가하며, G마켓을 제치고 3위 자리에 올라섰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1020세대는 다른 세대와 쇼핑앱 이용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1020세대는 지그재그, 스타일쉐어, 무신사, 아이디어스 등 전문 쇼핑앱을 많이 이용하는 습관을 보였다.
특히 10대 여성은 지난 4월 기준으로 지그재그(54만명), 스타일쉐어(42만명), 쿠팡(29만명)의 순으로 쇼핑앱을 이용해 쿠팡이 유일하게 1위를 하지 못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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