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이지스자산운용, 디지털전환(DX) 신사업 동맹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9-20 17:51:57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MFC 분야 신규사업 개발 협약
도심형 물류센터(MFC) 구축도 추진

LG CNS가 이지스자산운용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도심형 물류센터(MFC, Micro Fulfillment Center) 등 신규사업 개발을 위해 전력적 협업에 나선다.

두 회사는 마곡 LG CNS 본사에서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 LG CNS 현신균 대표(왼쪽)와 이지스자산운용 강영구 대표가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LG CNS 제공]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외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 확대와 신규 고객 유치 등 사업 발굴 △도심형 물류센터 구축 △AI, 클라우드 기반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교류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LG CNS의 DX 기술 역량과 이지스자산운용의 투자 자산을 통해 데이터센터 사업에 협력,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을 강화한다.


양사는 현재 하남 데이터센터, 삼송 데이터센터 등 국내 대형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함께 추진 중이다. 

 

LG CNS의 해외사업 파트너십과 국가별 데이터센터 운영 노하우, 이지스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본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이지스아시아와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 지역 데이터센터 사업에도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 협약식에서 (왼쪽 3번째부터) LG CNS 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전무, LG CNS 현신균 대표, 이지스자산운용 강영구 대표, 이지스아시아 오현석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LG CNS 제공]

 

양사는 도심형 물류센터 사업 개발에도 협력한다. 당일배송, 새벽배송 등 빠른배송을 위해 외곽지역에 위치한 물류 거점이 최종 소비자들이 밀집한 도심지역으로 옮겨지는 추세에 맞춘 조치다.

 

LG CNS는 AI, 데이터, 물류로봇 등의 기술을 활용, MFC 인프라 구축과 설비 운영을 담당하고  이지스자산운용은 부동산 자산과 자본 투자, 고객사 유치는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LG CNS 현신균 대표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MFC 등 LG CNS의 DX 역량과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의 투자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해 미래형 비즈니스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강영구 대표는 “LG CNS와의 전략적 협업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등 미래형 부동산과 인프라를 지속 조성하며 자산의 효용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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