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덕천여중 폐교 건물 천장 철거 작업하던 60대 추락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0-27 17:57:34
부산의 한 폐교된 여자중학교를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는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7~8m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다.
27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북구 옛 덕천여중 건물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 A 씨가 천장 철거 작업을 하던 중에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판정을 받았다.
당시 A 씨는 철제 지지대에서 내려오다가 발을 헛디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 폐교된 덕천여중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는 공사는 이번 주 들어 시작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위반 및 안전 장치 착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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