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음주운전 피해자 윤창호, 9일 끝내 사망
이유리
| 2018-11-09 17:41:28
9일, 해운대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윤창호(22) 씨가 9일 끝내 숨졌다.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7분경 윤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윤씨는 지난 9월 25일 오전 2시 25분경 부산 해운대구 중동 미포오거리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만취한 운전자 박모(26)씨가 운전하던 BMW 320d 승용차에 치여 의식을 잃고 해운대백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가해 운전자 박씨는 최근 무릎 골절로 거동을 할 수 없다는 소견서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월말쯤 치료가 끝날 것으로 보고 병원 측과 협의해 최대한 빨리 박씨에 대한 체포 영장을 집행할 계획이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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