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고장 전남 보성서 첫 '산악자전거·국민라이딩' 대회 내달 16일 개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10-29 09:00:00

녹차의 고장 전남 보성에서 자전거로 한판 승을 겨루는 대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 제1회 보성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 및 국민라이딩대회 포스터 [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은 다음달 16일부터 이틀동안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제1회 보성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와 국민라이딩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6일에는 '다운힐 경기'와 '국민라이딩 대회'가 치러지며, 이튿날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코스는 국제경기 개최가 가능하도록 조성된 1.4km 다운힐 경기장과 제암산에서 일림산 임도를 거쳐 임수 저수지 둘레길을 지나 제암산자연휴양림으로 돌아오는 크로스컨트리 코스 16km로 운영된다.

 

크로스컨트리 코스는 종점부에 가파른 오르막길이 있어, 산악자전거 동호인의 쾌감과 도전 의욕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순위는 엘리트와 중급자는 2바퀴, 초급자는 1바퀴 완주로 결정된다.

 

'다운힐 경기'와 '크로스컨트리 경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산악자전거연맹 누리집이나 전화로 신청하고, 참가비는 4만 원이다.

 

'국민라이딩 대회'는 제암산자연휴양림 담안저수지 둘레길과 일림산 주변 도로를 활용한 10km 코스로 가족 단위 참석자가 많을 전망이다.

 

국민라이딩 대회 참가비는 무료로 당일 현장 신청이나 보성군 누리집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주신 선수단과 가족이 이번 기회에 보성에서 보낼 시간이 뜻깊은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