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완도해양치유센터' 활성화 협약 기관 잇따라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7-03 17:41:11

전남 완도해양치유센터 개관 이후 완도군과 업무 협약을 맺는 기관·사회단체가 늘면서 해양치유산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 지난달 27일 신우철 완도군수와 박종탁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이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도군 제공]

 

완도해양치유센터는 청정한 해양환경과 해양기후, 해수, 머드,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국내 최초의 해양치유 시설이다.

 

지난달 26일 완도해경, 27일 전남농협과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와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해양치유산업 홍보 △소속 직원 복지 증진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협조 체계 구축 △해양치유 시설과 연계한 행사, 워크숍, 교육, 회의 등 장소 활용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등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해 11월 말 해양치유센터 개관한 이후 3만 명이 넘게 다녀가며 해양치유 효능에 대해 입소문이 나 해양치유에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해양치유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전라남도교육청, 현대삼호중공업, 아진산업(주),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시군구 단위 노조, 전남 광역치매센터,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3인 이상 가족은 30%, 전남도민과 10인 이상 단체는 20%,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1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자리한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요 관광지 무료·할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완도해양치유센터 이용 후 완도타워와 장보고기념관을 찾으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완도타워 모노레일 2000원, 짚라인 3000원, 청해포구 촬영장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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