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 날씨 맞아? 강릉 26.4도
장기현
| 2019-04-16 18:01:34
올들어 최고 기온. 전일보다 2∼8도 높아져
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해야▲ 지난해 7월 15일 피서객들이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뉴시스]
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해야
16일 강원도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0도를 넘으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 영동 지역 낮 최고기온이 강문(강릉) 26.4도, 양양·삼척 25.4도, 강릉 25.1도, 속초 24.9도, 동해 24.8도, 간성(고성) 24도, 태백 19.3도를 기록했다.
영서 지역도 팔봉(홍천) 24.3도, 화천 23.9도, 횡성 23.6도, 홍천 23.5도, 정선 23.3도, 평창 23.1도, 원주 22.3도, 춘천 22.1도, 양구 21.9도를 나타냈다.
기상청은 남서풍 유입과 일사에 의해 전날(15일)보다 2∼8도가량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다음날(17일)도 평년보다 2~5도 높아, 강원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기온이 20도를 넘을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2~20도로 매우 클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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