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 근대 신여성 나혜석 주제 현대미술 작품전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7-05 10:56:27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 시장)은 6일부터 8월 17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신/여성의 탄생–경희 현숙 원한 규원'과 연계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년 지역전시 활성화 '미술관 콘텐츠 활용 지역전시 지원' 사업으로 추진된다.
자하미술관이 작품을 제공하고, 현대미술 기획그룹 '오픈아츠 스페이스머지'가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 재단은 대관료를 지원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전시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나를 바라보다'와 '도슨트 안내' 두 가지로, 총 30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나를 바라보다'는 다양한 미술 기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도슨트 안내'는 전문 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대관전시 '신/여성의 탄생–경희 현숙 원한 규원'은 선구적인 여성 화가 나혜석(1896~1948)에 대한 오마주(존경)와 여성 간 정서적 연대를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품전이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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