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 노사문화 정착 공로 '은탑산업훈장' 수상

이종화

| 2018-12-27 17:34:08

지난 8월에도 종합식품기업중 유일하게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

풀무원이 지난 8월 고용노동부 주최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제도'에서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풀무원식품(주) 박남주 대표이사가 노사협력 증진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풀무원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18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18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왼쪽 세번째)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후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 제공]


고용노동부는 이 날 박 대표에게 훈장을 수여하면서 “귀하는 노사협력 증진을 통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대한민국 헌법에 따라 다음 훈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노사문화유공’은 산업현장에서 대화와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구축 및 확산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정부포상 제도이다. 2008년 ‘노사상생협력 유공’으로 시작한 이후 2015년 ‘노사문화유공’으로 명칭을 바꿔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박 대표가 이번에 수훈 받은 '은탑산업훈장'은 5개 등급 산업훈장 중 2등급 훈장이다. 특히 올해에는 금탑 수상자가 없어 박 대표는 이 날 수상자중 실질적으로 가장 높은 훈장을 받게된 셈이다.

상훈법시행령 17조에 따르면 산업훈장(産業勳章)은  △ 1등급 금탑(金塔) △ 2등급 은탑(銀塔) △ 3등급 동탑(銅塔) △ 4등급 철탑(鐵塔) △ 5등급 석탑(錫塔)이 있다.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는 1985년 풀무원식품㈜에 입사한 후 2009년 영업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2017년부터 영업, 마케팅, 인사, 재무 등 다양한 업무를 총괄하는 풀무원식품 대표를 맡고 있다.

풀무원측은 “박남주 대표는 33년간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사간 믿음과 신뢰를 굳건히 다졌다는 내부 임직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특히 국내 최초로 풀무원식품이 ‘역할급 인사제도’를 도입하는데 있어 최고경영자로서 직원들의 경영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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