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문화유산 로드 11월8일 개최-'문화도시' 현판 제막식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10-15 08:58:18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예림서원과 선비문화체험관 일원에서 '밀양 문화유산 로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경남도 무형유산 공동체 종목으로 지정된 밀양아리랑을 중심으로 전통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개회식과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학술 프로그램, 전통 공연, 전시·체험 등으로 이어진다. 특히 밀양아리랑 고음반과 축음기 전시, 전통놀이·공예 체험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무형유산이 일상에서 지속되고 다음 세대에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올해의 문화도시' 현판 제막식 개최
밀양시는 13일 시청 중앙현관에서 문화도시센터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올해의 문화도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4년 문화도시 성과 평가에서 밀양시가 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 중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되고, 지난달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현판을 수여받은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밀양시는 '삶의 회복, 새로운 미래 햇살문화도시'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확산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을 목표로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밀양이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은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낸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시민의 문화적 자부심을 바탕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문화도시 밀양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