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국제해조류박람회…44개 과제 점검 '총력'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4-28 17:35:33
전남 완도군이 전시와 체험, 수출 연계 프로그램까지 전방위 준비에 나서며 '글로벌 해조류 허브' 도약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완도군은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현장 구현 수준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신우철 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계획의 실행 가능성과 44개 중점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조류 이해관과 주제관, 산업·홍보관 등 전시 시설 구축을 비롯해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와 해조류 생물 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 12종 운영이 포함됐다.
또 해양치유센터와 연계한 맨발 걷기 축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와 국제 심포지엄 개최 등 산업과 관광, 학술을 아우르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 해조류의 우수성과 블루카본 가치 등을 널리 알리고 박람회가 완도가 글로벌 해조류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다음달 2일부터 엿새동안 완도 해변공원과 완도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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