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롬 트윈워시, 올해 1.5배 더 팔렸다

오다인

| 2019-04-04 18:03:55

트롬 세탁기·건조기 하단에 결합해 사용
"소량 빨래하는 고객 늘면서 판매량 늘어"

LG전자가 2015년 처음 선보인 트롬 트윈워시가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3월까지 트윈워시 국내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5배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2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2배 늘었다.

LG전자 관계자는 "아기 의류와 속옷 같은 소량의 빨래를 자주 하는 고객이 늘면서 트윈워시 판매량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롬 미니워시는 트롬 세탁기나 트롬 건조기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미니워시는 드럼세탁기 또는 건조기 하단에 결합하는 구조로 호환성이 뛰어나다. 드럼세탁기나 건조기를 사용하는 고객은 해당 제품에 맞는 미니워시만 구매하면 된다.
 

▲ LG전자 모델이 미니워시가 결합된 트롬 트윈워시 세탁기(왼쪽)와 건조기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미니워시는 적은 용량에도 섬세한 세탁 성능과 편리한 기능을 갖췄다. 소량세탁코스는 39분 대 세탁이 가능하고 세제와 유연제 투입구가 각각 분리됐다. 소량세탁코스와 면속옷코스를 이용할 경우 세탁물에 맞게 30도, 40도, 스팀 60도로 3단계 설정이 가능하다. 도어에는 강화유리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도 뛰어나다.

미니워시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으로부터 살균 인증을 받았다. 60도 스팀으로 세탁하면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녹농균 등 옷감에 묻은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다. 아울러 무상보증 10년의 슬림 인버터 DD모터를 탑재했다.

미니워시를 스마트폰 앱 스마트씽큐와 연동하면 집 밖에서도 세탁을 시작하거나 세탁기의 작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kg 용량 2개 모델과 4kg 용량 3개 모델이 출시된 상태로 블랙 스테인리스, 모던 스레인리스, 화이트, 스톤 실버 등의 4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류재철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 부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트롬 트윈워시를 사용하며 신개념 세탁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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