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목포시장, 국회 찾아 국비 38억·서남권 공공의료 지원 요청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11-02 17:45:02
강성휘 목포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와 서남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국회 설득에 나섰다.
강 시장은 2일 국회를 찾아 정준호 국회의원과 양부남 국회의원,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잇달아 만나 2027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법 개정을 건의했다.
국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은 세월호 문화공간 조성 타당성 용역비 3억7000만 원을 비롯해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25억 원, 수산식품 수출단지 수출경쟁력 고도화 10억 원 등 3건, 38억7000만 원 규모다.
의료 분야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법 제57조의4 개정을 요청했다.
통합지방정부지원기금의 일반지원계정 사용 용도에 '의료취약지의 필수·공공의료 기반 확충 및 운영 지원'을 명시해 서남권 의료 인프라에 대한 안정적인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강성휘 시장은 "건의 사업은 목포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필요한 사업들이다"며 "국비 확보는 물론, 서남권 필수·공공의료 기반 확충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될 수 있도록 국회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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