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대첩 역사공원서 모형 수류탄 발견…특공대 출동 소동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1-31 17:51:20

경남 진주대첩역사공원 야외공연장 계단에서 모형 수류탄이 발견돼, 군경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다.

 

▲ 진주대첩역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발견된 모형 수류탄 [경남경찰청 제공]

 

31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진주시 본성동 진주대첩광장을 거닐던 행인(40대)이 "수류탄으로 보이는 물건이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 대원들을 투입, 광장 북쪽 계단 하단부 구석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를 발견했다. 하지만 발견된 물체는 사천 3훈련비행단 EOD팀의 X-Ray 검증을 통해 시중에서 판매되는 모형 수류탄으로 판명됐다.

 

경찰 관계자는 "누가 고의로 이 같은 짓을 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해당 물체를 과학수사대로 인계했다"고 전했다.

 

▲ 진주대첩역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발견된 모형 수류탄 [경남경찰청 제공]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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