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타고 수묵의 세계로…2025 전남국제비엔날레 관광상품 출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8-07 17:31:55
기차로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관람하고 전남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됐다.
(재)전남문화재단은 코레일 광주본부와 협력해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과 KTX 왕복승차권이 결합된 통합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통합상품은 전남도 대표 예술축제인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철도 여행을 연계한 것으로, 관람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상품권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코레일톡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은영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은 '예술로 가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철도를 통한 접근성이 더해져 더 많은 분들이 수묵의 매력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오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 진도, 해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수묵 거장의 작품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학술심포지엄, 교육 콘텐츠 등이 마련되며, 동양 수묵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국제 예술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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