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안병구 시장 국가유산청 방문-농기계 순회 수리교육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3-23 18:30:00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은 23일 국가유산청을 방문해 허민 청장과 면담을 갖고, 국립무형유산원 분원 건립 등 주요 문화유산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 안병구 시장이 23일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날 면담에서 올해 9월 착공 예정인 국립무형유산원 분원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유산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밀양아리랑의 가치 확산 및 K-컬처 연계 콘텐츠 육성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광객 편의와 역사적 가치 제고를 위한 영남루·향교 주변 공원·주차장 조성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안병구 시장은 "밀양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미래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역할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국가유산청과 긴밀히 협력해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

 

▲ 사진은 지난해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오는 31일 상동면 고정마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은 수리센터와 거리가 먼 8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 정비사로 구성된 교육팀은 각종 부품과 정비에 필요한 공구를 사전 확보해 농기계 고장 수리와 부품 교체를 지원한다.

 

수리에 필요한 3만 원 이하의 부품과 정비는 무상으로 지원하며, 3만 원을 초과하는 부품 비용에 대해서는 초과분만 농업인이 부담하면 된다.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 대상 마을과 자세한 일정은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농업인마당 또는 밀양시 농기계임대사업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밀양시는 지난해 97개 마을을 방문해 910대의 소형 농기계를 수리했으며, 885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자가 정비 및 안전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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