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소식] 이웃사랑 유공자 표창-대산면 장포마을 이장 수박 기탁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5-24 23:13:22
경남 함안군은 23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공공부문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함안지역 기업 대표 5명이 도지사상(2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3명)을 각각 받았다.
함안군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에 삼보산업 윤정환 대표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에 아라리농산 허금숙 대표-세진에프엔에스 전영무 대표이사-성신알에스티 박계출 대표이사 등이 수상했다.
또한 군은 공공부문에서 이웃돕기 행사와 관련, 목표 대비 448%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모금 성과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산면 장포마을 강연기 이장, 경로당에 수박 100통 기부
함안군 대산면 장포마을 강연기 이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수박 100통(300만 원 상당)을 대산면 관내 경로당 47개 소에 기부했다.
기부된 수박은 강연기 이장이 직접 재배한 '강고집 수박'으로, 30년간 수박 농사를 이어온 강 이장의 땀과 정성이 담긴 농산물이다. 특히, 최고 당도 15브릭스의 맛과 품질이 뛰어난 수박으로 지역에서 정평이 나 있다.
여름마다 꾸준히 수박을 기부해 온 강연기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시원한 수박 드시고 활기찬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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