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나비대축제 4월 24일 개막…입장권 사전예매 시작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3-16 17:46:50
전남 함평의 대표 봄 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가 개막을 앞두고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전남 함평군은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입장권 사전예매를 16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진행한다. 사전예매 기간에 구매하면 현장 판매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함평나비대축제는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을 주제로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는 티켓링크와 네이버 검색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예매는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3층에 위치한 (재)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사전예매 가격은 △성인 6300원 △청소년 4500원 △어린이·노인·유치원생 2700원이다. 20인 이상 단체 구매 시에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 어른과 청소년 입장권에는 각각 2000원과 1,000원 상당의 쿠폰이 제공되며, 축제장 내 부스와 지역 상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입장권 소지자는 당일 함평자연생태공원과 양서·파충류생태공원 입장료도 50%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나비 날리기 체험'과 '나비 먹이주기 체험' 등 나비와 직접 교감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생태 교육과 놀이를 결합한 복합 놀이학습 공간 '나빛파크'가 처음 문을 열어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나빛파크는 나비 생태를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와 어린이 중심의 놀이·교육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함평나비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자연과 생태의 가치를 알리는 함평 대표 축제"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찾아 나비와 자연이 어우러진 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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