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개발도상국에 금융포용 모델 전파…"사회공헌 실현"
김명주
kmj@kpinews.kr | 2023-09-21 17:35:22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MG새마을금고 금융포용시스템을 전파하는 글로벌 사회공헌을 실현한다고 21일 밝혔다.
상부상조‧상생협력을 바탕으로 한 새마을금고 모델은 한국의 대표적인 공적개발원조(ODA)모델로 자리 잡았다. 2016년 미얀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56개의 해외 새마을금고를 설립하고 1만5000여 명 회원 참여를 끌어냈다는 게 새마을금고의 설명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7월과 9월 2차례에 걸쳐 새마을금고의 금융포용모델을 전파하기 위해 개발도상 9개 국가의 공무원을 초청하기도 했다.
지난 8월에는 라오스 현지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 금융시스템 구축을 위해 라오스 정부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새마을금고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세계 새마을금고의 날'을 선포할 예정이다.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EACB) 등 다양한 국제협동조합기구와 지속가능한 금융포용 사업을 적극 기획‧추진 중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빈곤퇴치‧불평등 완화‧지역 상생공동체 구축 등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달성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글로벌 새마을금고를 전 세계에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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