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두달 연속 월매출 최대치 경신…2월 1조7416억

남경식

| 2019-03-18 17:50:04

외국인 월매출도 역대 최대치 기록

국내 면세점 월매출이 두 달 연속으로 최대치를 경신했다.

 

18일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면세점 매출은 1조7416억 원으로, 종전 월간 최대치였던 지난 1월 1조7116억 원을 넘어섰다.

 

▲ 국내 면세점 월매출이 두 달 연속으로 최대치를 경신했다. [뉴시스]

 

외국인 월매출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면세점 매출은 1조4070억 원으로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해 9월 1조3665억 원을 상회했다.

 

올해부터 중국 정부가 보따리상(따이공)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등 규제를 시행함에 따라 면세점 매출 감소가 우려됐으나, 외국인 매출이 오히려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면세점 매출 중 73.4%는 중국인이 발생시켰다.

 

한편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오는 5월 신규 오픈할 예정이라 국내 면세점 매출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 입찰에는 에스엠면세점, 엔타스듀티프리, 그랜드관광호텔,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 군산항GADF면세점, 대동면세점 등 기존사업자 6개사와 디에프케이박스, 대우산업개발, 엠엔 등 신규사업자 3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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