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화성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조성 박차…추진 보고회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5-04-28 17:58:21
정명근 시장, 사업의 성공적 추진 위한 긴밀한 협력 당부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 조성될 '화성국제테마파크'의 마지막 행정절차를 앞두고 사업자인 ㈜신세계화성이 보고회를 열고 화성시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8일 화성시에 따르면 ㈜신세계화성은 '화성국제 테마파크 관광단지(스타베이 시티) 조성계획 수립 및 승인 신청'을 앞두고 지난 25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 화성시와 관련 사항을 공유한 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보고회에서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신세계화성 측에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보고회에서는 △조성계획 수립 현황 △테마파크 내 파라마운트 IP 주요 어트랙션 콘셉트 △내부 도로 및 시설물 명칭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과 기관별 역할 분담 사항이 논의됐다.
현재 ㈜신세계화성은 스타베이 시티 조성계획을 심도 있게 수립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 시에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제출된 계획에 대해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의견 조회 등 면밀한 검토를 진행한 뒤,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조성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 2026년 내 승인 획득을 목표로 환경영향평가 등 제영향성 평가절차에도 경기도 및 ㈜신세계화성과 협력해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신세계화성은 2030년까지 예정된 1단계 개발사업을 추진해 2029년 1차 준공을 목표로 파라마운트 IP를 적용한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후 워터파크, 쇼핑몰, 호텔 등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본격 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이어 2050년까지 1단계 사업 확장을 통해 호텔, 리조트 등 추가 시설을 조성하고, 사람·자연·기술이 공존하는 스마트시티형 관광단지인 스타베이 시티를 완성할 계획이다.
화성국제테마파크 스타베이 시티는 국내외 연간 300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되며, 총 11만 개 일자리 창출과 70조6000억 원 규모의 생산 및 부가가치 효과를 통해 화성특례시 균형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국제테마파크 스타베이 시티는 화성특례시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프로젝트"라며, "사업자는 조성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고, 시 역시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베이 시티가 세계적인 관광거점이자 화성시 균형발전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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