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인구 10만 달성 '군민과 지역발전 토론회' 13일간 일정 성황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1-30 17:34:03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지난 17일부터 29일까지 16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30일 밝혔다.

 

▲ 지난 29일 공영민 고흥군수가 2024 고흥읍민과 지역발전 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이번 토론회는 군수와 군민이 지역발전을 위한 주제를 가지고 의견을 말하고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공영민 군수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민선 8기 동안 군민과 함께 이룬 성과와 고흥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비 1조6000억 원이 투자되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지정, 52만 평 규모의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지정, 사람을 태우는 드론 1단계 개활지 실증사업 추진 등 우주항공 중심도시 구축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 등 고흥 발전을 향한 프로젝트다.

 

주민 건의사업은 모두 80개 사업이 건의됐으며, 대규모 사업비가 소요되거나 행정절차가 필요한 사업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방침이다.

 

토론회에서는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목표로 토론이 진행됐다. 

 

주요 토론 주제로는 △동일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배후도시 구축 △도덕면 귀농·귀촌인 공동주택 조성 △풍양면 유자 축제장 주변 힐링 복합공간 구축 △도화면 김과 나물을 활용한 특산품 육성 및 브랜드화 △고흥읍 고흥행정복합센터 건립 등 지역 특색을 살려 인구 10만 기반 달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존의 읍면 순방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보다 생산적이고 발전지향적인 시간을 갖고자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는데 주민들의 지역발전을 향한 열망과 의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토론회에 참여한 모든 군민에게 감사를 드리고, 군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정책을 추진하는 밑바탕에는 군민통합이 있다"며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군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고흥의 변화·발전에 힘을 모아주시고, 군정에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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