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치매안심 아카데미' 개설…자산보호 솔루션 제공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6-03-23 17:24:48

하나은행은 을지로, 선릉, 서초, 영등포에 위치한 하나더넥스트 라운지에 '치매안심 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 하나은행 '치매안심 금융 지원 강화' 안내 시각물. [하나은행 제공]

 

아카데미는 △치매 정보·예방을 위한 '돌봄' △정서적 안정과 취미 활동을 지원하는 '위안' △자산 보전·이전을 지원하는 '지킴' 등 3개 주제로 구성된다.

 

여기에 기존의 유언대용신탁 기반 상품인 '100세 신탁'을 '내맘대로 신탁'으로 재구성해 치매 관련 금융지원을 강화했다. 내맘대로 신탁을 활용하면 판단능력 저하에 대비한 금융지원과 자금 운용·인출·이전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유고 시 자산의 이전이나 기부까지 이용자의 의사에 따라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치매 인구에 대한 지원은 개별적 처방을 넘어 통합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치매 발병 전 예방적 차원의 안내부터 발병 후 체계적인 실행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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