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민, 무안공항 조기 개항·정상화 촉구 성명서 발표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2-25 17:27:51

무안국제공항활성화 추진위원회가 25일 무안국제공항 조기 개항과 정상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 김산 무안군수와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무안국제공항활성화 추진위원회가 25일 무안국제공항 조기 개항과 정상화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무안군 제공]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김산 무안군수와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무안국제공항의 항행안전시설의 조속한 복구와 조기 개항을 촉구했다.

 

박일상 추진위원장은 "2024년 데일리 정기 항로 유치로 전년 대비 이용객 174% 증가하며 올해 연간 1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지난해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장기 폐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여행 업계와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발생하고 있어 무안국제공항 정상화는 시급한 과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항행안전시설의 조속한 복구·개선으로 신속한 운영 정상화 △이용객 불안 해소를 위한 최상의 안전시설 구축과 안전성 홍보 △ 운항 노선 증편과 신규 노선 유치 지원 △ 정치인들의 무안국제공항 정치적 목적 사용 중단과 활성화 계획 수립 요청 △지역 여행업계에 대한 실질적 보상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김산 군수는 "최근 광주시가 현실적 문제와 국토부의 부정적인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채 국제선 임시운항을 추진하는 행보에 대해 비판한다"며 "여행업계와 지역 경제를 위해 무안국제공항의 조기 복구에 힘을 모아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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