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문체부 ‘로컬100’에 아리랑축제-아리랑 콘테스트 시즌2 개막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3-10-21 11:45:52

경남 밀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로컬100(지역문화 매력 100선)’에 밀양아리랑대축제가 포함됐다고 20일 밝혔다.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밀양시 제공]

 

'로컬100'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유·무형의 로컬문화명소, 로컬 문화콘텐츠, 로컬문화 명인 등 100선을 선정해 이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로부터 1000여 곳을 추천받은 문체부는 국민평가단을 구성해 로컬문화 명소 58곳, 로컬 문화콘텐츠 40개, 로컬문화 명인 2명 등 최종 100선을 선정했다.

 

밀양아리랑대축제는 1957년 영남루 대보수사업기념 행사로 열린 제1회 밀양 문화제로 시작됐다. 사명대사의 충의, 김종직 선생의 지덕, 아랑 낭자의 정순 정신을 바탕으로 한 밀양시의 대표 축제로 65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로컬100 선정으로 아리랑대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축제로 국내외에 알려지게 돼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3 전국 케이팝&힙합 MY아리랑 콘테스트 시즌2 열려

 

▲2023 전국 K-pop & Hip-hop My 아리랑 콘테스트 시즌2 포스터[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밀양강변 특설무대에서 '2023 전국 K-pop & Hip-hop My 아리랑 콘테스트 시즌2'를 개최한다. 

 

21일 오후 2시 청소년 리그에 이어, 27~28일 결선 및 본선 무대가 열린다. 이번 콘테스트는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인 ‘아리랑’과 세계가 인정하는 K-문화를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밀양의 정서가 녹아있는 밀양아리랑에다 K-팝(댄스·보컬), 힙합, 스트릿댄스(배틀) 부문을 결합해 다양한 콘텐츠를 창출하고 경합하는 경연대회다. 

 

이번 행사는 총 3일에 걸쳐 진행된다. 21일에 이뤄지는 청소년 리그는 2005년생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27일에는 전국 지역 예선에서 고득점을 받은 댄스, 보컬, 힙합 상위 30팀의 본선 무대와 스트릿댄스 배틀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결선은 28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본선을 거친 18팀이 마지막 경연을 펼친다. 이와 더불어 실력파 뮤지션 나비, 쇼미더머니 2 준우승자인 래퍼 지조, 맑고 시원한 보이스의 가수 이보람 등의 축하공연도 준비돼 있다. 

 

한편, 전국 K-팝 & Hip-hop My 아리랑 콘테스트 시즌1은 지난해 밀양 아리나 성벽극장에서 진행됐다. 총 228개 팀이 참여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