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신장애' 동케이블 사용자 3~6개월 요금 감면
남경식
| 2018-11-29 17:21:33
소상공인 헬프데스크, 용산·은평·서대문·신촌 운영
▲ KT아현지사 사고 현장에서직원들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병혁 기자]
KT가 아현지사 화재로 유선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한 고객에 대한 추가 보상 방안을 마련했다.
KT는 29일 "동케이블 기반 인터넷 이용고객은 총 3개월 요금, 일반전화(PSTN) 이용고객은 총 6개월 요금을 감면하겠다"면서 "이는 지는 25일 공지했던 유선 가입자 보상안(1개월)에 이은 추가 보상안"이라고 밝혔다.
KT는 광케이블을 사용하는 전화는 대부분 복구했지만, 동케이블 기반 전화 복구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동케이블은 굵고 무거워 맨홀로 빼내는 것이 불가능하며, 화재현장인 통신구 진입이 가능해져야 복구가 진행될 수 있어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또한 KT는 '소상공인 헬프데스크'를 확장 운영한다. 26일부터 신촌지사에서 운영했던 소상공인 헬프데스크를 용산(고객센터 8층)으로 확장 이전해 운영한다.
29일에는 은평, 서대문, 신촌지사에도 헬프데스크를 추가적으로 설치했다.
헬프데스크에서는 LTE 라우터 지원, 휴대전화로의 착신전환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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