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中 태주시 대표단 초청…영산강축제서 특별 무대 선보인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9-29 17:29:44
전남 나주시가 국제 우호교류 도시인 중국 태주시 문화공연 대표단을 초청해 '2025 나주영산강축제'에서 특별한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9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초청은 시민에게 중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며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취지다.
태주시 대표단은 문화방송관광체육국 부국장을 비롯해 태주시민악단, 태주난탄극단 등 공연단원과 관계자 22명으로 구성됐다. 축제 무대에서는 중국 전통 악기 연주, 무용, 연극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다음달 11일 세계문화공연 무대, 12일 국제교류도시 초청 공연 등 두 차례 진행된다.
대표단은 또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국립나주박물관, 산림자원연구원 메타세쿼이아길 등 주요 문화·관광지를 방문해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나주시는 이번 교류가 양 도시 간 문화적 유대와 상호 이해를 강화하고, 영산강축제가 국제 문화교류의 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자매결연 도시로 격상하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며 "시민과 관광객이 세계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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