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민장학재단에 기금 기탁 행렬…호정건설·스마트학생복 등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12-10 20:31:33
경남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안병구 시장)은 10일 ㈜호정건설에서 100만 원, 스마트학생복 밀양점 500만 원, 이디야커피 내이동점 100만 원 등 장학기금 기탁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호정건설 이광열 대표는 이날 100만 원을 전달하며 장학금 기탁자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호정건설은 2006년 설립돼 밀양과 경남 일대에서 건축·건설 사업을 하고 있다.
이광열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해서 기탁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스마트학생복 밀양점과 이디야커피 내이동점을 운영하는 방기창·방정훈 부자는 각각 500만 원과 100만 원을 기탁해 밀양 인재 육성을 위한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갔다.
이들은 2016년부터 8년간 58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보태왔다.
방 부자는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 "후학을 위해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 호정건설, 스마트학생복 밀양점, 이디야커피 내이동점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장학금은 미래 세대가 자신의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