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맞춤형 와인 예약 '스마트 오더' 서비스 개시

남경식

| 2019-07-04 17:32:37

주류 1800종 대상…매장에 없는 와인도 사전 원격 예약

이마트가 O2O(온/오프 연계 서비스)형 와인 예약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는 매장에 없는 와인도 앱 검색을 통해 사전에 예약한 뒤 수일 뒤 매장에서 수령 및 결제할 수 있는 와인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개시했다.

▲ 이마트 와인 예약 서비스 '스마트 오더' 예시 화면 [이마트 제공]


대상 상품은 총 1800여종의 와인이며 향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이마트가 각 점포의 와인 매장에 비치하는 와인은 약 400~600종이다. 상품 예약 후 매장 입고까지는 평균 2~5일이 소요된다.


이마트 측은 고객이 원하는 특정 상품에 대한 구매 기회를 넓히고 와인 마니아들의 개별적인 취향을 충족시켜주는 개인화 서비스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에서 와인은 올해 1~6월 매출이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이마트는 오프라인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주류를 오프라인 핵심 MD로서 강화하고 있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은 "모바일과 연계한 'O2O' 서비스가 유통 업계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이마트는 이번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통해 와인 마니아들의 개별적 취향 만족과 저변 확대를 동시에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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