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1Q 매출 1조3432억·영업익 817억…사상최대 '이부진 효과'
남경식
| 2019-04-26 17:37:27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9%, 영업이익 85% 증가
▲ 호텔신라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432억 원, 영업이익 817억 원을 기록했다. [호텔신라 제공]
호텔신라(대표 이부진)가 면세사업부문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호텔신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432억 원, 영업이익 817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85% 증가했다. 호텔신라는 지난해 1분기 매출 1조1255억 원, 영업이익 442억 원을 냈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1분기 3.9%에서 올해 1분기 6.1%로 2.2%p 증가했다.
면세사업부문의 호조가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1분기 호텔신라 면세사업부문(TR부문)은 매출 1조2252억 원, 영업이익 82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73% 늘었다.
시내점과 공항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17%씩 고르게 증가했다.
호텔&레저부문은 올해 1분기 매출이 11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억 원이 줄었다.
호텔신라 측은 "여행 성수기 진입으로 2분기 면세사업부문 영업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호텔&레저부문은 지속적인 상품력 강화와 영업 효율성 제고를 통해 영업실적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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