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 행사 열려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4-03-21 17:41:51

"한국, 아시아에서 1인당 이탈리아 제품 가장 많이 소비하는 시장"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거쳐 '제8회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이 개최됐다. 이탈리아 디자인 데이는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행사다. 같은 기간 전 세계 이탈리아 대사들이 이탈리아 디자인에 대해 말하는 데 더해 이탈리아 디자인 화병 등을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 21일 이탈리아 디자인 데이 행사에서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말하고 있다. [하유진 기자]

 

행사 관계자는 해당 행사에서 진행된 전시가 '지난 100년간 이탈리아 역사를 함축한 전시'라고 소개했다. 또 그는 "이탈리아 전시는 전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다"며 "이탈리아 디자인의 성공 요소는 독특한 디자인, 소재의 퀄리티, 열정적인 디자이너들, 기업가들 장인들이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행사 관계자들은 한국이 이탈리아 제품의 수요 수출국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국 시장 내 이탈리아 가구의 수요가 높은 이유에 대해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는 "한국은 이탈리아에서 봤을 때 아시아에서 1인당 이탈리아 제품을 소비하는 가장 큰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여러분께서는 높은 미적 감각과 퀄리티, 창의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며 "따라서 디자인이라는 섹터에서 이탈리아와 한국 양국 사람들이 서로를 바라봤을 때 큰 흥미를 느끼게 되는 듯하다"고 분석했다.

올해 이탈리아 디자인의 날 한국 홍보 대사는 밀라노의 가구 전시회 '살로네 델 모빌레'의 마리아 포로 회장이다.

마리아 포로 회장은 "좋은 디자인, 유의미한 디자인이라는 것은 사회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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