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 다문화·가족 특화공간 '작은 도서관' 11일 개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8-08 17:16:44
전남 화순군이 오는 11일 화순어울림센터에 어린이와 다문화 가족에 특화된 작은도서관 '책이랑 어울림'을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책이랑 어울림은 2021년 문화시설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3억3000만 원을 투입해 126㎡ 규모의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내부에는 푹신한 매트와 가족 단위 이용 공간이 마련돼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머물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도서 1300권이 비치돼 있으며 600권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담은 다문화 도서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국가의 문화 이해를 돕는다.
운영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책이랑 어울림은 책을 매개로 다양한 가족이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다"며 "지역 주민들의 독서 접근성과 문화 다양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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